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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피자시켜 집콕하기
    일기 2023. 12. 18. 06:50

    오늘은 일 안가는 일요일인데 날씨도 춥고 비가 계속 추적추적 내린다
    집 밖에 안나가겠단 마음으로 도미노에서 배달 피자를 주문했다
     
    한국 피자와 다르게 캐나다 피자는 치즈, 토마토소스, 밀가루 맛 만 강하다
    그런이유로 나는 피자노바, 피자피자 같은 캐나다 피자브랜드말고 도미노피자에서만 사먹는다
    그리고 거의 매번 더블치즈, 파인애플, 브루클린 패퍼로니, 블랙올리브, 피망넣은 라지사이즈 피자를 주문한다
     

    캐나다에 온 이후로 치즈크러스트를 시키지 않고 크러스트를 사우전드 아일랜드 소스에 주로 찍어먹었는데
    사우전드 아일랜드 소스가 레몬, 피클같은 신 맛이 좀 있는 편이라 매번 마요네즈를 더 타서 먹는다
     
    금요일에 마트에서 요즘 구하기 힘들다는 스리라차 소스를 사왔는데
    자극적이지 않게 맛있어서 좋다 타바스코 핫소스보다 더 맛있는것 같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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